naanyaar/just

jsut 146 - 숲

hyleidos 2013. 5. 2. 10:11







그냥 둬라.


이리저리 뒤적거리지 말고.


정... 안되면,


후쿠오카 마사노부 보던지.


아니면 


추억은 방울 방울,   이라도 봐라.


니 한 목숨 부지하겠다고


이리 저리 하는 거 아니다.


그래 다 부질 없지.


밥은 먹었냐?


이것에 이길 자는 없지.


하지만 


그 길은 애초에 단 세포에서 분화할 때


많은 길 중에 하나


어쩌면 그때 그때 어쩔 수 없었음을.



인간


이라는 문자로, 


이미지로 


다시, 


화 


했을지 모르지..



허나...



간다.   !





인간(사람)이


되고 싶다.



인간이라는 


그것에 


도달하고 싶다.



너의 까르마를 불태워라?


ㅎㅎ



자본주의는 그래서 아니다.


시끄럽고


다시는 한동안 말하지 말자.







이건 중얼거림에 가야할 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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