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243

사태의 심각성 무얼 먹어도 맛이 없다. 2025. 3. 21.
몇일째 눈온다.싫든 좋든 눈은 내 삶의 첫사랑이라내게 어떻게 오든 항상 기쁘다.눈이 그치면 또 얼마나 아파 그리워해야 하나?내 삶을 지탱해준 눈을 존재로서 사랑한다면 웃겠지... 나는 또 바다를 그리워하고 별을 사랑한다. 2025. 3. 19.
“아주 멀리까지 가보고 싶어” ‘다시는, 버스도 타기 싫었건만...여행가고 싶다.죽을 때가 다 된 건지.여행가고 싶다.’이런 생각은 감옥 독방에서나 드는 건데... 풋https://youtu.be/xgvckGs6xhU?si=ZBSkpHe7CHIwVXUX 2025. 3. 18.
허무 위에도 꽃이 피어 있네. 2025. 3. 17.
다른 여인이 나를 낳으리라. 2025. 3. 14.
나는 나는 갈테야... 2025. 3. 11.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을 미워하리요. 2025. 3. 7.
내 삶은 여전히 불타고 있다.혹시나.염려 할까봐.힘이 달릴뿐...내 삶은 여전히 불타고바다에 떨어질 일이 없이늘 바다다.평범한 사실이지...평범한 사실이지...자다, 잠시 깨니 폭풍같은 바람이 대지를 스치네...그것이 생명의 숨줄인줄...모르는이는 아무도 없을 것 같다.결국 씨앗은 꽃이 되겠지만.씨앗이 스스로 품고 있는 것을 자각할때죽어도 살아 있다.톡톡 대지를 깨우는 빗방울까지.너무 아름 다운 저녁. 2025. 3. 2.
잔인한 세상에서 친구를 만들지 않는 까닭. 이 모든 것이 진짜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진짜로 존재하기에. 2025.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