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muring

El Viaje

hyleidos 2024. 1. 24. 22:00
환한 달
눈쌓인 숲의 그림자.
어떤 감정에도 나를 허락하고 싶지 않은 밤이다.
***
오늘은
Gabriela의 앨범들로 밤을 샐 것 같다.
물론 1997년 발표한 앨범 Detras Del Sol도 좋지만
오늘은 2006년에 발표한 앨범, El Viaje
가운데 다섯번째 수록된 곡
Las Caras De La Lluvia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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