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maya 2024

이 봄

hyleidos 2024. 3. 24. 20:57
 짧은 시절,
땅과 하늘이 빛과 물질의 춤을 춘다.
카메라를 메고 나서 본들
촬영은 뒤로하고 술한잔과 바라봄만 있갰지.
내가 어떻게 얻은 자유인데...
이렇게 쓰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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