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 the truth 6

아주 사소한... 그 자유

freedon from the known 한 몇 년 전, 누가 도움되는 한마디를 내 뒤통수에 대고 날렸는데 the known은 `알려진 것` 이에요! 순간 그게 그거 아니냐 하며 반사적으로 말을 던지려다 가만히 있었다. 권위라.... 사람들은 도대체 무얼 찾고 있을까? 찾을 게 뭐가 있다고.... 찾은 사람들도 그들이 찾았다는 것이 대체 무엇인지. 그 이념대로 초지일관 하겠다는 건지.... prejudice, 인형들... secondhanded person mental structure 안다는 것 삼키야 santih santih santi

murmuring 2012.09.13

기만, 최면? 살아남는 최고의 방법, 합리화

비 오고 술 한 잔 생각도 간절하고, 사람도 만나고 싶은데, 차비도 소주 한 병 살 돈도, 그 값도 없고 담배는 주워 피우나? 그래도 그건 하지 않아야 하는데, confusion... ... 그래 그래 -이성원 그래 그래 가자 이 길 따라 가자 술렁대는 세상 눈을 반쯤 감고 가다 보면 행여 새벽 아침을 볼까 기다리는 마음 달래면서 가자 흔들 흔들대는 나뭇가지 끝에 둥근 보름달은 어쩐 일로 웃나 그래 그래 오늘 밤은 여기에서 너랑 같이 마음 풀고 놀아보자. 부는 바람을 따라 흩어지는 머리 그리운 내 님은 어디에 계실까? 끝이 없는 여행 마음 둘 곳을 찾아 그래 그래그래 가자 이 길 따라가자.

etc/lyrics 2011.06.27

소나무 숲

풍요로운 정글에 비하면 차라리 애처롭더라. 태어나 살던 곳이라고 말하기엔 한국은 너무나 넓고 또 막막하구나. 어디간들 막막함 이야 한가지 겠지. 겨울이 이렇게 추운지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 소나무 숲 사이, 비온 뒤라 공기 좋고 오래 동안 살아 온 이끼들 초록으로, 색깔내며 촉촉히 젖어 있고 징징거리며 생각을 지어내려 해도 이젠 어느 구석 주저 앉아 앓던 이 빼듯 슥 사라졌으면. 미친 것도 아니고 맑고 시원한 생각이 숲의 나무들 사이로 숲을 보게 하네 애처롭고 안스럽고 불안과 공포는 말 못할 지경이고 그게 깨끗한 거지.

murmuring 2010.12.14

99%

정신분열증 정신분열증을 영어로는 schizophrenia라고 하는데 이는 phrenia(횡격막:마음)와 schizo(분열:갈라짐)가 합쳐져서 형성된 것 입니다. 즉, 마음이 통합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정신분열증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인구의 약 1%를 차지하는 상당히 흔한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면서부터 존재하여 왔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과거 중세 유럽에서는 정신질환자를 마귀가 씌었다고 해서 화형을 시키는 안타까운 역사가 있듯이 신의 저주나 귀신들림으로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유전적인 경향성, 뇌의 구조적인 이상이나 기능적인 이상, 신경전달 물질의 불균형(특히 도파민) 등의 생물학적인 원인들이 대..

murmuring 201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