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dom from the known 4

개인적으로 삼키아(이론)를

삼키야 학파의 선상에서 보지 않고 요가학파나 육파학파등등 나가르주나나 붓타이후의 부디즘을 논한 논(책) 들을 뒤로 하고 더 고대로 생각하고 나아가서 우빠니샤드 이전 베다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인간의식의 초석이자 완성으로 보는 것은... ... 고립을 의미하는 것가? 삼키아 이전은 나를 상정하지 않는 관찰, 즉 언어 이전까지 혹은 언어 성립까지를 삼키아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같고 삼키아 이후, 이후로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만, 삼키아 이후 나 를 상정하고 나 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 같다. 오해가 발생한 것이다. 의식의 오류, 무아도 이미 낡은 이야기이며 공이란 말로 다시 되돌리려해도 이들은 이미 벽을 친 상태, 그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 의식이 알아낸 삼키아, 우주의 질서도, ..

murmuring 2011.07.23

Maya060308: 있는 그대로의 당신

이 터전, 이 삶이 우리가 아는 전부이며, 그리고 실존의 엄청난 싸움을 이해할 수 없는 나머지 우리는 그걸 두려워하고 그래서 여러 가지 기묘한 방법으로 그것으로부터 도피하려고 한다. 또한 우리는 모르는 것을 두려워한다-죽음을 두려워하고, 내일의 저쪽에 있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러니까 우리는 아는 것을 두려워하며 또한 모르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것이 우리의 나날의 삶이며, 거기엔 희망이 없고, 그래서 모든 형태의 철학 모든 형태의 신학적 개념은 다만 있는 그대로의 진짜 리얼리티로부터의 도피에 불과하다. 자신을 억압하는데-실은 정말 참된 것은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당신인 것이다. Krishnamurti; a part of 'Freedon from the known'

maya/maya '06 200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