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10 2

maya070112- my camera; gv-10

1년 전 bangalore 에서 카메라를 도난 당한 후... 우여곡절 끝에 작년말 부터 이 카메라를 쓰고 있다. 오늘 디시인사이드에 실린 안내기를 읽어 보았다. 음... 대단한 카메라군... 난 카메라를 가리지 않는다. 카메라를 가릴 여유도 없다. 디지탈 카메라를 처음 구입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카메라를 신주단지 모시듯 조심스레 다루던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디지탈 카메라 자체가 고가 용품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습기나 외부 충격에 약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눈, 비가 올 때는 카메라를 들고 밖에 나가는 것조차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카시오에서는 이러한 근심을 덜어 줄 방수, 방진, 내충격 성능을 장비한 131만 화소의 'G.Bross. GV-10'을 발표하였습니다. 스포티한 디자인에..

maya/maya '07 2007.01.12

maya060810-Starry starry night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고 좋은 목수는 연장 탓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은 카메라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Casio gv10 이라는 카메라를 빌려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말 그대로 진정한 카메라다. 디지털이긴 하지만… 연일 계속되는 비에 아픈 사람들까지 생기고 급기야 리쉬케쉬나 햇볕이 좀 더 나는 곳으로 피난?가는 사람까지 생기는 사태에 오늘은 맥그로드건즈에 거의 하루 종일 햇볕이 비쳤다. 해질녘 멀리 아름 다운 풍경들 산들이 간만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기에 정신없이 셔터를 눌러댔다. 포토샾으로 사진 정리를 하는데 멋진 noise들이 거의 tri-X를 2step정도 오버 현상한 수준이다. 그것도 뜨듯하게 데워서...ㅎㅎ 이런 건 가르쳐 주면 안 되는데. 그러나 진정한 압권은 ccd의 불량화소의 표..

india/McLeod Ganj 200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