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hmandu 98

20100202

푸루샤가 낳은 강아지 5마리중 1마리는 한분이 데려가고 암놈 3마리, 숫놈 1마리 남았습니다. 남은 4놈의 이름을 지엇는데, 숫놈은 샹카, 암놈중 발끝에 노란 장화신고 눈위에 노란 눈 두개 달린 놈이 라니, 노란 장화신고 눈위에 아무것도 없는 놈이 순다리, 까만장화신고 또, 전체가 까만 놈이 데비 입니다. 집뜰에는 복숭아 꽂이 피어버린지가 벌써 1주일이 조금 넘었는데 이제 초록의 잎들도 피어낫네요. 올해도 복숭아는 실컷 먹을 것 같은데. 흐 사랑합니다.

murmuring 2010.02.02

triggering before getting the image

triggering before getting the image 이건 극히 개인적인 일이다. 이런 것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간 삶을 찐하게 살아 볼 수 없을 것 같다. 수행이란 것이 있다면 수행의 끝은 찬밥 한 덩어리 남에게 무릅꿇고 빌 수 있으면 끝날 것 같고, 삶이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람" 사르바 람 사르방 브람마 모든 존재가 람 인줄을 알고 그것을 체험하고 그 전체에 대한 "일"을 하는것 아닐까? Advaita 그렇다면 삶은 기막힌 여행, 두려움으로 가득찬 흥분으로 Ananda를 즐기는 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