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시간의 과거이며 미래이며 늘 지금
기적
멈춰 있다 아프지 않게 하고 떠나
시간의 축
또 다른 날이란게 얼마나 싫은지
너만 두고 모두 가버릴까봐?
파동이다, 라고 파도의 너물이고 반짝이는 이슬이고
너무 좋다.
비명 지르며 뛰어가 안기도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