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060627-cotton candy 뿌연 눈으로 카메라를 메고 아무도 없는, 비가 듣는 뿌리 해변을 지나는 코튼 캔디 왈라… 저 멀리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코튼 캔디 팔러 간다, 나를 힐끗 힐끗 쳐다 보며…… 삶은 아름답다...안타깝게도, 지난 해 비가 듣는 뿌리 해변에서... india/Orissa 2007.01.12
maya051127 인도인들은 "Sri ramakrishnaji나 sri vivenkanandaji 두사람 모두 존경한다" 이유를 물어 보면 곧잘 대답도 잘한다. 허나 보기에 대부분의 그들은 지식을 외운거지 아는것 같지는 않다. 나 역시 그걸 넘기? 위해 매일 몸을 꼬우지만…… ㅎ 한사람은 스승이요 한사람은 제자이다. 한사람은 뱅갈사투리밖에 몰랐고 한사람은 사람들이 말하는 대단한 지성을 갖추었다. 사람들은 왜 두사람 모두 존경할까? 두사람의 무었이 다르고 무었이 같을까…… 이제 껍데기는 가야하지 않을까 함 소(사) 아마도 '나는 너다' 라는 말이 표현하고자 하는 건 그 내부에 산란하고 있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된다. 찾을 필요도 없는 실재이지만 지금의 나에겐 역부족이다. 마르틴 부버도 '나와 너' 에서 말하려 .. india/Orissa 2007.01.09
maya051027: chilka lake 게스트 하우스 '핑크 하우스'로 돌아와 차이? 한잔... 다국적 간판이다. ㅎ 짜이 왈라 옆에는 보드를 가지고 와서 아이들과 써핑을 즐기는 일본친구들... india/Orissa 200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