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으로 기차선로가 작살!!! 후.. 부와네스와르에서 일주일을 기차표로 시름하다가 본 선로를 벗어나서 쩐나이(첸나이)로 간다는... 기차표를 구해서 기차에 몸을 실었다. 언제 도착할런지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기차로 이틀걸려 도착한 쩐나이...음 더싸인 인갑다.. 우.... 여기 저기서 폭죽 터뜨린다고 난리다 법석이다....후후 돈도 다 떨어져 가는데 잘~ 한다. 하지만 드디어 남인도 아무 짜이 집에서건 커피를 마실 수 있다. 푸하하하 교외선 역앞에 아주 맛있는 짜이 아니 커피집의 짜이 아니 커피 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