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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al/kathmandu valley5

kv240410-미나리 2010. 4. 24.
kv240410-peach tree 아침에 물을 주고, 어떻게 살아 갈까? 생각해 보다가... 보기만 한다, 고. 2010. 4. 24.
maya 2005-04-22: 통장 첨부 사진 2003년 네팔에 있으면서 통장을 만들기 위해 급히 사진이 필요 했다 아무 사진관에 들어가서 즉석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네팔 )카트만두뱅크에 아직도 이 사진이 붙은 내 서류가 있겠지,..하하 한국에 돌아와서 어머니께 한장 드렸더니 그 놀라시던 모습이란,... 이런게 사진이다!!!! 2007. 1. 7.
maya 2005-03-24 : my left hand hp 복합기 스캔. 이건 나의 왼손이다. 손금을 볼때 왼손은 변화하지 않는 운명,오른 손은 변화하는 손금,운명.이라고 한다. 나는 디즐리두를 불때 이젠 왼쪽 폐로 분다. 한번은 오른손이 내 왼손을 잡고 디즐리두를 통해서 울었다. 미안 하다고 아픈건 모두 네게 맡기고 나만 변화해 왔다고 그래서 뇌도 몸도 엉망이라고,... 하지만 왼손은 묵 묵 부답이었다. 오랜시간의 울먹임이 있은 뒤 나의 왼손은 슬며시 오른 손을 잡았다. 변화하는지 안하는 지도 관심없었던 나의 왼손에게 최초로 용서를 빌었던 그는, 오른손은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왼손은 오른손을 꼭 쥐고 놓지 않았다. om mani padamane hum 2007. 1. 7.
naanyaar? who am i? 자주가는 카페 2층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느긋하게 쉬고있었다. 맞은 편은 베지테리안들의 쉼터,..요가와 영기 뭐 비슷한건 다 가르치는 곳이다. 히말라야 자락에 흔한 새 한마리,.. 고개를 숙이다. 2007.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