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눈온다.지금은 부산에 가지도 않지만부산에서 태어난 것이 고마울 때가 있다.눈 구경하기 힘든 곳에서 자랐기에평생 눈이 질리지 않고눈만 보면 기절 할 듯이 좋다.아마 죽을 때까지 그럴 듯.또 한가지는 광안대교가 생기기전아름다웠던 바다에 대한 추억 때문인지늘 바다가 그리운 것이다.눈온다. 훗 maya/maya 2024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