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maya 2024 알다가도 모를 by hyleidos 2024. 2. 11. 인도, 네팔 등지에서 십몇년을 살았었는데. 델리에서 살때 사경을 헤멘적이 있었다. 그때 생각나는 것은 된장이었다. 짜장면도 아니고 그 어떤 음식도 아니고 그냥 된장찌게였다. 인도음식이나 네팔음식 너무 잘먹고 한국음식 어쩌다 먹어도 그립지도 않았는데... 그놈의 된장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 그런데 한국 돌아온지 또 십년이 넘었는데 어딜가도 왜그리 된장찌게가 맛이없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Be as you are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maya > maya 20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은 (0) 2024.02.15 아침 (0) 2024.02.11 너무 (0) 2024.01.31 그 (0) 2024.01.28 당신 (0) 2024.01.27 관련글 눈은 아침 너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