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218 꽃 423 2024. 10. 27. 꽃 421 2024. 9. 10. 꽃 420 2024. 9. 10. 꽃 419 2024. 9. 10. flower 380 얼어붙은 눈물이 볼을 타고 떨어진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운 것일까. 눈물이여, 차디찬 아침 이슬처럼 얼음으로 변해 버리다니. 너는 그렇게 미지근하냐. 그러나 너는 겨울의 얼음도 모두 녹여 버린다는 듯 뜨겁게 가슴에서 솟아나 고 있지 않느냐. . 얼어붙은 눈물(Gefrorne Tranen) -슈베르트(Schubert) / 겨울나그네(Winterreise) D. 911 2015. 9. 23. flower 372 2014. 11. 28. 이전 1 2 3 4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