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maya 2025101 생각 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어둠 속을 부유하며생각들에 몸서리치며사라지는 생각에 다시 생각이 떠 오른다.아우성.날파리와 반딧불들.지겹구나. 2025. 8. 11. selfish 이유없이 왔다가 이유없이 간다.모든 말이 길을 잃고서. 2025. 8. 10. He has vanished into thin air. 2025. 8. 6. 나는 오늘 술을 마셨기에어떤 말이든 할 수 있다.하늘의 은하수는 수증기를 품어 흐릿한 밤하늘에더 선명하다.의지와 상관 없이.상관과 상관 없이.보이는데 보고 싶어 할 리가 있나?저 깊은 밤하늘에 사라지는 의미와 소리들모두 자유롭지 못하다.자유를 미루는 것은 그물에 걸린 소.그래도 흐린, 밤하늘의 짙고 푸른... 모순 속, 프루시안 블루.ㅎ. 2025. 6. 27. 흐르고 흘러 저물녘에... “조용하고 어두운 두개골 안에 들어 앉은 뇌는 바깥세상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려 한다.” https://youtu.be/sSBYE1ej1Aw?si=eRO0z9UooyjaidQ5 영어한국어일본어중국어 (간체)중국어 (번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태국어독일어러시아어스페인어이탈리아어프강스어복사하기 이 확장을 지원합니다 2025. 6. 26. Vespa mandarinia 2025. 6. 24. 이전 1 2 3 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