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사랑은 강원도다.
그리곤...
그냥 첫사랑처럼,
사랑했다.
시큰둥하게 풍경들을 보고,
그렇게 여행?을 다녔는데...
라오스 빡세, 볼라벤 구릉지와
씨판돈,
아...
다시 또...
가고 싶은 곳.
그 곳.
사천개의 섬...
*** 난 요즘 씨판돈에 팩키지 여행자들이 가는 게 너무 싫다.
예전 강원도 화전민들 사는 곳에 짚차 끌고 와서 비키니 입고
약초밭에 물 얻으로 온 미친 것들이 너무도 싫다.
내가 미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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