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은 아무도 대신 할 수 없는 나의 삶,이 삶을 그 누구도 아닌 내가 사는 거다.
그렇다면 무었이 나 인가?
후후
freedom from the known,이라……
사람들은 자유로워 진듯 하면서도 그가 결정한 지식에 포박 되어 있는게 아닐까?
어떤 식으로 든……
낯선자들은 소리로 뭔가를 전달하는 것 같았다.
떠돌이 들이다,말 이란 걸 타고 왔다.
샤머니즘은 복을 비는 데, 그 중심이 있는 게 아니고 신의 기색을 살피는 데, 그 중심이 있는
듯 하다. 소박함,모든 것에 대한 받아 들임,초라한 존재의 실존의 당당함, 그것이 샤머니즘의
중심이 아닐까?
무당이 작두를 타는 것이 자기의 일인가? 아니면 타인에게 보여 주기 위함인가?
음식에는 마셔야 하는 것과 씹어야 하는 것,등등 묘한 이치들이 숨어 있다.
인도 여성의 전통적인 목소리로 연주하는
소리를 들으면, 슬픔,신에 대한 슬픔이 너울 거린다…… 라고 할까…
이 불쌍한 존재에 신이 깃들어 있다니……
인도 소리들……
악기와 사람의 목소리가 최대한 같은 소리를 연주 한다,고 생각한다.
음……
호흡을 하고 반다를 잡는게…
반다를 잡으면 호흡이 자연스럽게 잡히는게 아닐까?
나의 삶에 영향을 미친 것이 무었일까?
1 더하기 1 은 2 라는 것을 외우고 이해 했다 는 것이 나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약속을 이해했다는 것인지,1더하기1은2라는 것을 이해한 것인지,그리고 이해했다면
무었이 변했는지...
내 몸안에 살아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면 독립과 개체를 주장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개체라는 개념 그 것이,maya일지 모른다. 따로 따로 존재하는,개체 그런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은…,
이것은 약속이다,인류의 장대한 행렬이다,어찌 거기에 동참하지 않을 수 있으리.
'sri lanka'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ya060328 (0) | 2007.01.10 |
---|---|
Maya060327 (0) | 2007.01.10 |
Maya060325 (0) | 2007.01.10 |
Maya060323: negombo in night (0) | 2007.01.10 |
Maya060322 (0) | 2007.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