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도 적고 사진도 찍고
살아 갈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게 가만 저 뒤로 돌아 가보면 만나게 되는 것이
사람이 아닐까?
하면서 살아 온 것 같다.
확신은 할 수 없지만...
난 사람없이 살 수 있다.
카메라를 메고
자전거를 타고 저 멀리 히말라야같은.
그런(그렇게) 가보면 지리산이고
가보지 않으면
...
ㅋ
하여간
그 뒤에 가보면 사람을 그리워한 나 자신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난 사람이 그렇게
싫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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