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같이 살게 되.. 버린
까만 개, 알리
다리를 다쳐서 오른 쪽 다리가 덜렁거리더니
이제 좀 뛰어 다니기도 하고...
그래도 가슴에 하얀 털과 붉은 눈을 가진 반달 개다...
까맣다고 알리라고 부른다네... 까매서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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