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하늘 가만히 별들을 바라 보면
반짝 반짝 별들이 숨을 쉬고 있다.
나도 두근 두근 숨 쉬고
별들 반짝 반짝 숨쉬고
호흡하고 있다.
미세한 우주의 진동, 전신을 흔드는 우주의 호흡소리에
비로소 스스로 제자리에 그대로 있음을 안다.
비로소 느낀다
나를 확인 할 수 밖에 없음을, 확인 할 수 있는 건 나 밖에 없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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