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보이는 건 서글픔이요.
알지 못할 즐거움 이었다.
여행이란 것이 삶이라면
그들은 항상 나 자신이었다.
하지만
개인적 우울은
의식에서 습관으로 맴돌고
그 습관은 사람을, 자기 자신을 죽이는 도구 였다.
내가 너이고
네가 나인 세상은 늘 너무 멀리, 저 멀리 파인더 너머에 있었다.
사랑이라...
나도 가끔씩 사랑받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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