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영화 혹성탈출이 어린 내게 던져 주었던
그 슬픔이 떠올랐다.
존재의 모습이 무슨 상관이 있으랴?
하지만 인간은 존재의 모습으로 움직이려 한다.
처절한 모습위에 냉소
깔끔한 모습뒤에 냉소
그저 냉소 뿐인 존재가 폭력아닌 다른 것이 될 수 있단 말인가?
겨우 삶도 포기 못하면서... 지껄이기는...
내가 촬영한 사진 아닌 것을 올리네... ㅋ
이 블로그도 이제 막을 내릴때가 온 듯...
이 미친 놈들!! 너희들이 다 망쳤어!! 젠장! 다 지옥에나 떨어져 버려!!(You maniacs!! You blew it up!! Damn you! Damn you all to hell!!)
모두 지옥에나 떨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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