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젠 더 이상 시간은 없고
내 오랜 비밀...
내 사랑 이야기를 해야만 할 것 같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후...
그리고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할까?
내 상상이 허락하지 않으면
마무리는 너무나 가혹하다.
불을 보듯 뻔하게
난 그냥 날 태울 테니까....
그래 만고의 진리......
nobody knows......
처음 이 말에 동조한 놈의 뇌수를 터뜨리고 싶다.
어차피 느끼지도 못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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