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무을

무을 172 - The Blues

hyleidos 2014. 12. 9. 22:56








efface

 

아무도 없는 속을 홀로 걸어 다닐

때가 아름답다.

 

서로를 기억하지 않아도

서로를 아파하지 않아도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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