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인격이 보편적 인간의 특질 아닌가?
거의 본성에 가깝고
늘 변화하는 그 흐름에서 항상성을 유지하는
어떤 본질적인 캐릭터는 존재 하는 것가?
모순 아님?
있을까 없을까?
후천적 본질을 택할 것인가?
본래도 없고 원래도 없는
그 근원으로 돌아 갈 것인가?
모두 합리화일 가능성이 짙은데 대부분 거기에서
나가 떨어진다.
양심이니... 법이니...
우울하긴 마찬가지 허나 순간 순간
즐거운 '신세기'가 아닌 늘 즐거운 '신천지'를
불러 내는 기술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으니
조금 알면 다들 간이 배 밖에 나오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