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핀 꽃이 스러지는 것을
『올해도 빨리 가는 구나』 라고
안타까운 듯이 보고 있던 당신은
무척 아름다웠어
만약 지금의 나를 보았더라면
어떻게 생각 했을까?
당신없이 살아가는 나를
- 桜流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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