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anyaar/flower

flower 375

hyleidos 2015. 9. 2. 00:55







방금 핀 꽃이 스러지는 것을

『올해도 빨리 가는 구나』 라고

안타까운 듯이 보고 있던 당신은

무척 아름다웠어

만약 지금의 나를 보았더라면

어떻게 생각 했을까?

당신없이 살아가는 나를



- 桜流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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