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임무가 아직도 끝나지 않았음을 깨달으며
난 ‘삼사라’를 향해 귀의하게 됐구나. 우린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재회하는 그날
수천 가지 욕망을 만족시키는 것과 한 가지 욕망을 정복하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지를 알게 되겠지.”
*
영화 Samsara(삼사라)에서 스승 Apo가 Tashi에게 보낸 편지.
*
내용이야 알길이 없고, 아주 눈물나는 연애편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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