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maya 2024

생각

hyleidos 2024. 8. 28. 12:52
 
 
 
 
생각없이 몇알 던져 놓았더니
생각과 상관없이
피어 있네.
이것은 누구의 기쁨인가?
무소의 뿔처럼 넌 혼자 갔구나,
나만 지리멸렬 기뻐하고 흠찟 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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