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muring

nothing

hyleidos 2024. 10. 4. 21:05

 

 

나는 이 새상에 살다 간다.
허락 받을 일이 뭐가 있겠나.
살다 가면 되지.
소귀에 경을 읽으면 괜찬지만
인간에겐 한마디라고 했다가는 평생 따라 온다.
따라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면 정말 좋겠다.
너는 너의 길을 따라 갈테니.
불을 보듯 뻔하고.
시작은 거기 부터니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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