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maya 2024
보러 나갔더니구름이 잔뜩커다랗고 둥근 보름달도 구름에 싸여 형체도 없어쓸쓸히 돌아와 누웠다.20미터 거리의 야간비행.내일도 이렇게 우울하면 좋겠다.죽기도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