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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Maya 2026

멋들어진다.

by hyleidos 2026. 4. 12.

 

 

 

멋들어지게 살고 싶은 것이 꿈이었다.
때론 H.D. Thoreau처럼, 때론 Shiva처럼, 때론 예수처럼, 나는 없는데 나는 나로서 살고 싶었고...
꽃들이 여기 정선에도 만발하다.
해발이 420정도여서 딱 적당하다, 내가 오래 살았던 카트만두보다 한참 낮은 해발이라 좋다.
"사안넘어 남쪽에는 누가 살길래..."
그래도 한국은 바다가 가깝지 않은가?
네팔은 정말 삭막했다.
정글과 히말라야 자락을 쏘다녔다.
잘했다.
잘 살았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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