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muring

hyleidos' 2008년 3월 11일

hyleidos 2008. 3. 12. 04:40
  •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말하면 알려나? 어떤 종류의 언어이든 그것이 뜻하는 바가 있다면 그것은 약속한 자들 만의 것이고 그것 또한 조금의 이해와 궁극적으로 대다수의 오해일 진대... 무엇을 말할 수 있단 말인가? 생각은 그들이 하고 생각은 내가 하는데. 2008-03-11 08:50:36
  • 너무 멀리 온 건가? 가끔 두렵기도 하지만 이젠 그 두려움 조차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 이건 내 일이다. 어느 누구 와도 상관없는 일이다. 하지만 이 항아리는 조금씩 투명해지고 있어, 결국엔 사라지겠지. shanti shanti shanti 2008-03-11 22:53:48

이 글은 naanyaar님의 2008년 3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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