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muring

담배는

hyleidos 2011. 6. 30. 18:16

공기 좋고 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피워야 제맛이지.

지치고 억압받고 놀란 토끼처럼 두려워 하는 사람들이야
하루의 욕망을 위해, 노동하고 아양을 떨고, 꾹 참아서
담배도 모르고 공기도 모르고 산도 모르고 물도 모르는 것, 아닐까?

옆에서 담배 못 피우게 한다고 사람 잡겠다. 싫은 것도 있고 좋은 것도 있는 게지.

돈 내고 피면 되냐? 이 사람들아. 이미 동참해놓고선, 나쁜 사람들 같으니......

이기주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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