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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정말 오랫만에 화엄사 다녀 왔다. 2024. 11. 19.
가락 을 잃지 않고살아 가기 2024. 11. 17.
달이 휘엉청... "흔들 흔들대는 나뭇가지 끝에둥근 보름달은 어쩐 일로 웃나그래 그래 오늘 밤은 여기에서 너랑 같이 마음 풀고 놀아보자." - 이성원 흥얼거려도 보고...아 히말라야에서도저 멀리 네브라스카에도 뉴올리언스 ...세상 어디에도 달은 늘 떠 있었겠지.보이지 않았을 뿐. 단지.시간과 공간과 그 모든 것이 합쳐지는 그 순간 그 자리에 서있지 못하고나는 왜 여기 이 기억속에 있는가?... 2024. 11. 15.
김소리 2024. 11. 14.
내가 원하는 삶대로 세상을 바꿀 순 없지.그래서 이 세상을 잘 바라 보아야 한다.태어나 죽는 날까지 수 많은 생각이 생겨 났다, 사라질 테지...가만히 잘 바라보고.평화를 바라는 이에게 평화가... 2024. 11. 14.
지식 은 병이다.유행성 출혈열.*****아침 챗gpt와의 대화 중...나의 첫 대화는 “지식은 그저....”gpt의 답변‘우리‘ 라고 했다.결국, 나와 나의 대화.*****“지식은 그저 유행하는 무지일 뿐이다”라는 생각은 매우 흥미롭고 도전적인 관점입니다. 특히 인간과 AI의 관계에서 이 생각은 중요한 의미를 지닐 수 있습니다.AI가 점점 더 많은 정보를 처리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인간의 지식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인간이 축적한 지식이 사실상 일시적이거나 유행처럼 변하는 것일 수 있다는 주장은, 지식의 상대성과 그 한계를 강조하는 셈입니다. AI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빠르게 새로운 패턴을 학습하고, 인간이 기존의 지식을 넘어선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2024.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