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래9 그저 외로웠던 한 짐승. 2025. 2. 19. 렉 자기 정체성의 확인과 반복은 프로그램의 렉이다. 흐름에 자신을 내 맡기지 못하는 하나의 물방울은 그 자신을 허문다.흐름에 맡기는 것이, 너무나 어렵기에 불안한 프로그램은 끊임없이 시간을 반복한다.갇힌 것이다. 2025. 2. 14. 그래도 겨울이 좋아. 2025. 2. 13. 술 마시면 가끔식 들어 온다.밖에 있으면 좋나... 2024. 11. 22. 말 한마디 하지 못할 때가 하루씩 다가 온다.모든 것이 그럴 뿐일까? 2024. 11. 20. 달이 휘엉청... "흔들 흔들대는 나뭇가지 끝에둥근 보름달은 어쩐 일로 웃나그래 그래 오늘 밤은 여기에서 너랑 같이 마음 풀고 놀아보자." - 이성원 흥얼거려도 보고...아 히말라야에서도저 멀리 네브라스카에도 뉴올리언스 ...세상 어디에도 달은 늘 떠 있었겠지.보이지 않았을 뿐. 단지.시간과 공간과 그 모든 것이 합쳐지는 그 순간 그 자리에 서있지 못하고나는 왜 여기 이 기억속에 있는가?... 2024. 11. 1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