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2 겉은 그저 천천이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움직이며 속은 달달거리며 매달리고 붙잡으며 상상이란게 지극히 재료에 제한 되어 있음을 느끼는데 나의 마음을 다른 사람의 마음에 대해 표현하고 외로움은 무엇일까? 계속 되는 수년동안의 외로움,.... 고독은 아닌 것 같고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에서 처럼 절벽에 매달려 있다, 클리프 행어 에서 처럼 그냥 떨어지는 현실 떨어지는 사람에게 그것을 왜 놓았냐고 다그친들 그는 놓고 싶었을까? `흥! 그러니까 안되지... 삶에 대한 ... 없어!` 그런말 해도 되는데 되도록이면, 하긴 더 살아 볼것도 없지만 왜 사냐고? 웃을까? 2010. 12. 22. 복숭아 막걸리 포도 무궁화 와인이 보다 빨리 익어가고 지금 알콜에서 식초로 변하고 있다. 빨리 설탕이라도 1킬로 정도 넣어야 할런지 아니면 누룩밑술을 더 넣던지 아니면 엿질금 끓여 물엿을 넣을까? 하여간 금정 동동주 처럼 밑술에 좋은 누룩이 낫겠지? ㅎ 하여간 내년 겨울 페스티발 까지 쭉 보내서 그때 마실 와인은 저온으로 장기 보관 들어갑니다. 가을에 오실 분들은 제가 5병정도 병에 담아서 따로 보관 하겠습니다. 음.... 술이란 것이..... ㅎ 2010.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