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은 나의 힘2 I love coffee 공복에 마시는 커피는 칼날 하얗게 속살을 베는 칼날 2011. 4. 19. 차가운 물방울 말라 버린 산, 차가운 바람 더욱 차갑게 물방울 마른 피부, 따뜻한 심장 차갑게 차갑게 식는 동안 가슴은 , 힘을 내어 용기를 내어 매섭고 매마른 바람에 말라붙는 눈알에 글썽이는... 2010.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