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16 작약에게 붉은 달 아래 피는 꽃 피어있는 꽃들 모든 이야기 흐르고 흘러 또 어딘가에 닿아 슬쩍 돌아 가며 흐르겠지 존재하는 것은 존재를 벗어 날 수 없으니 구역질만 나네 -작약에게 2024. 11. 20. 말 한마디 하지 못할 때가 하루씩 다가 온다. 모든 것이 그럴 뿐일까? 2024. 11. 20. 정말 오랫만에 화엄사 다녀 왔다. 2024. 11. 19. 가락 을 잃지 않고 살아 가기 2024. 11. 17. 달이 휘엉청... "흔들 흔들대는 나뭇가지 끝에 둥근 보름달은 어쩐 일로 웃나 그래 그래 오늘 밤은 여기에서 너랑 같이 마음 풀고 놀아보자." - 이성원 흥얼거려도 보고... 아 히말라야에서도 저 멀리 네브라스카에도 뉴올리언스 ... 세상 어디에도 달은 늘 떠 있었겠지. 보이지 않았을 뿐. 단지. 시간과 공간과 그 모든 것이 합쳐지는 그 순간 그 자리에 서있지 못하고 나는 왜 여기 이 기억속에 있는가?... 2024. 11. 15. 내가 원하는 삶대로 세상을 바꿀 순 없지. 그래서 이 세상을 잘 바라 보아야 한다. 태어나 죽는 날까지 수 많은 생각이 생겨 났다, 사라질 테지... 가만히 잘 바라보고. 평화를 바라는 이에게 평화가... 2024. 11. 1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