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rd love 대상없는 사랑... 결국엔 이성으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생각이 슬금 슬금. '나'도 영원한 것을 좋아하는 것일까? 그리워 하는 것이 그것일까? 순수한 Psyche의 그리움…… ? 인간은 볼 수 없는 idea!!? Phsyche의 Idea에 대한 영원한 Eros라,… 결국엔…, 끝내는 Platon의 승리인가! 후후 하지만! Platon… 잘 들어봐. 만약... 대상이 없고 선택이 없는 거라면 '나'만 남게 될것인데, 그건 '나'의 승리일 것이다. 그게 '나'이든 '나'가 아니든 '나'의 승리다. 순수한 Psyche여 그리워하지 마라, 그리워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명백한, 영원에 대한 그리움은 바로 '너(나)'의 존재를 증명했다, 아무것도 그리워할 것이 없다. 다시 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