츳10 풋 봄이니까... 훗.망설이지마! 2025. 4. 19. 츳 단지 지식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그 지식이 태어난 샘물을 마시는 존재가 되는 것이 그토록 어려운 것가?풋... 2025. 4. 19. 온 몸이 끊어 지는 것 같냐... 츳. 2024. 10. 28. 산으로 갔네. 2024. 9. 15. 주인공 은 인간이 맞다. 그래 그래 전봇대처럼. 이미 죽은 것들이, 모두 주인공 맞다. 2024. 4. 18. 풋 캄캄한 어둠. 간만에 비다운 비. 안개 자욱한 구비 구비를 돌며 굴러 떨어진 돌들에 집중하며 아! 봄이 오는 구나.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내게도 집에 있구나... ... 못할 짓을 또 했구나. 안개... ... 그때에 모든 것이 보이고. '모두가 다 혼자다' 헷세는 너무 사람이었던 것. 뭔가 보았다고 움추린 마음은, 이미 죽은 것이다. 깨달음은 마음의 평화도 아닐 것이고 무의미하다. 새가 날아가네. 2024. 2.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