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천문대? 건물을 수리하여 운영중인 유스호스텔. 유스호스텔에서 벌인 파티에서 한잔하고 꽝쩌우에서 왔다는 중국 친구가 오빠, 오빠하는 바람에다음날, 크리스마스 이브에 루신공원옆 해산물 먹으러 갈 약속을 했었다. ^^;여자 친구는 웃었지만... 하.... *** 우리는 루신공원 옆에 있는 해산물 가게에서 - 그 추운 겨울 청도바닷가에서 칭따오 맥주와 해산물을 먹고 중국해양대학 근처 커피전문 카페를 갔었다.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도 받고 커피와 케익 가격에 놀라고... 쇼킹한 커피가격이었다. *** 꽝쩌우에서 혼자 여행을 왔다는 친구는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지만 집에서 2시간정도 걸리는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가정형편은 그렇게 넉넉하지 못하다고 말을 했었다. 그리고 꽝저우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 중국 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