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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챌린지16

눈온다 눈온다.아랑곳않고눈온다.간성혼수 이전에 온다는 증상들이 나를 두렵게 한다.물론 아직은 알코홀릭 증상일 것이다.눈이 비와 섞여 내리고 있다.나도 그리운 사람이 있다.아무에게도 짐이 되고 싶지 않다.눈오니 별생각이 다 드네.술생각은 나는데한 모금도 마실 수가 없다.그대 가슴에 평화가...탁 놓아 버리면 편안하겠지. 2024. 11. 27.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 2024. 11. 26.
그렇게 하지 못할건데...ㅎㅎ오라 넘어 가고. 2024. 11. 25.
나는 언제부터 비겁한, 그러한 자가 되었는가...사랑. 2024. 11. 24.
기억은 혼미한데정신은 혼미하지 않다, 고.변한 것은 없는데.그렇게 변화속에 있구나.너는 너의 변화를 말하고나는 나의 ...그렇다.새벽에 담배 사러 나섰다.복잡한 지불관계들 때문에 새벽에 나섯는데돌아 올때는와 새벽은 늘 그렇듯이 아름 다웠다.동상을 예감하며 담배를 사고 돌아 오며휴대폰으로 사진들을 촬영했다.나는 지동설도 천동설도 믿지 않는다.고지식하게 내가 본것들만 보고내가 본것들이 내가 이해 할 수 없음에 이야기만 만들고그저..아무것도...밑지 않는다.언어도 싫다.:그래도 그저 하는 것이 사진이다.모든 기술과 문화의 복합체...기록이란... 바벨이지.측은하다.아무 것도 없는 듯 하다.아무 것도 없다.산다는 것은 도시의 경제와 상관없다.나는 노예가 아니다.그러 하다. 2024. 11. 22.
미움 이미 밖에 있는 사람.이미 자유로워진 사람들이 왜...당신들을 걱정하겠는가.알아서들 살아야지.아직까지도 남의 말을 따라 가나.그리하여 모여야지...온갖 착취들을 따라 굴러들 가네.친구야!너는 어디에 있는가? 2024.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