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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maya 2024

미움

by hyleidos 2024. 11. 21.

이미 밖에 있는 사람.
이미 자유로워진 사람들이 왜...
당신들을 걱정하겠는가.

알아서들 살아야지.
아직까지도 남의 말을 따라 가나.

그리하여 모여야지...

온갖 착취들을 따라 굴러들 가네.

친구야!

너는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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