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mate2 살아 가는 일들이 관계라는 것, 이라면. 더 이상의 통보는 사양이다. 이해와 소통을 바라는 것들의 가벼움이여. 사랑이란 말의 유연함을 말하지는 않겠다. 시간과 공간으로 나누어 말하기도 싫다. 언어의 무너짐, 쌓아 올린 모래성 이해와 소통, 언어라는 생각을 넘어선. 그래서 저 속으로 떠난다. 2010. 12. 30. 아무도 .. 못한다. 목적은, 음... 꿈은... 삶은 타인과의 이해가 목적이었고 꿈이었고. 어느 날 알게 된거지 그게 막힌 길이란 걸. 그 길 끝 벽 앞에 서 보면.... 무슨 생각들까?. 그래도 거짓말 할까?. 후 이제 못해본 것 해보고 싶다. 이제는.... 가령 사진....같은 거, 해보나 마나인, 예를 들면 표현 같은 거. 혼자 지랄 발광하는 거, 뭔들 뻔하지만 뭐.... 연기라 하지만 끌어모은 기억과 독특한 생각의 구조는 .... 어떻게 설명하든 다시 설명 되어야 할 것같고. 감정의 변화 그 속에도 나는 없는데 그건 또... 총체적이고 개별적인 `그`, `나`가 분명 ...음... 하니까. 2010.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