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겐빌레아 두 그루를 사다가 하나는 아침마다 내가 똥누는 자리 뒤에 심고 하나는 집 정원 한 가운데에다 심었지.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릴듯하는데 바람이 불어서 그들에게 이로운지 비가 와야 좋을지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다가 밤이 되어 잠이 들었지. 아침에 똥누러 가니 부겐빌레아 한그루 건강한것같아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바람이 부는데 시원하더라 냄새는 좀 그렇다 해도... murmuring 200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