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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maya `11

농설 - 모른체

by hyleidos 2011. 12. 7.

가만히 지켜본다는 행위가 *모른체* 라는 행위? 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삶에서 쉽게 얻어서 구사하는 기술인 듯 한데.

 

하지만, 누가 알겠는가? 진짜 모른체는 아무도, 어느 누구도 모른다는.

예를 들면 어떤이가 어떤이의 이야기를 모른체하고 다 들어준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고 준비했던 것에 대해 행동하는 데,

행동 - 선입견, 진실? 등  … 하여간 마음대로 부르는 듯 -

 

어떤이는 어떤이가 모른체하고 듣고 있는 것을 모른체하고 끝까지 이야기한다.

 

그(끝까지 모른체하며 듣고 생각하고 행동에 대해 준비 하고있는 이)가 모른체하고 다 듣고,

스스로 행동하는 것에 대하여

그가 모른체 하며

끝까지 이야기 한다면,

 

준비된 행동에 의해 죽어 가면서도 준비된 행동에 대해 반응하지 않으면서.

 

모른체의 끝이 어디까지 인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모른체 하는 자만이 끝까지 볼 수 있다.

 

알고 싶으면 끝까지 모른체 하고

알고 싶지 않으면 이야기(상대) 하지 않으면 된다.

 

Be as you are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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