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낯선 장소에서 내가 보는 방식대로 그 장소를 볼때 그때 나는 나를 찾지 못할 것이다.
어느 낯선 장소에서 내가 보는 방식대로 그 장소를 볼때 그때 나는 나를 찾지 못할 것이다.
증언을 하는 사람은 최대한 보이지 않아야 한다,그리고 만날수도 없을 것이다.
이해시키는 것과 증언하는 것은 다르지 않겠냐는 것인데,
'포기 하면 깨달음에 한발 더 다가선다'
하는 데에는 동의 하는 바이지만
그래도 '증언한다,그것을 포기하지 않는다'에 행동을,삶을 집중시킨다.
산다는게 장난이 아닌 바에야 치열하게, 보이지 않고 만나지 않는것이다,지금 눈앞에 떨어진 것에는.
그래야만 증언할수 있을지도 혹 모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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