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사
항소
나는 브람마다
모두가 브람마다
나는 그것이다
갖가지 추측이 난무 하는 가운데.
인간은... 이라는 전제. 그것은 실로 아이러니다.
그 자신을 찾아 보면, 소멸의 반복.
앞으로 나아간다 고 하지만
그것은 그것은 그저 합리화일뿐... 이라는 생각.
외로움도 그 어떤 것도 만들어진 이미지, 어떻게 보면 착각.
삶에 대한 예찬, 죽음에 대한 환희.
말하든 하지 않든, 알든 모르든,
그것은 태양아래 있지 않나?
인간이라는 것, 은 알수없는 목표, 즉 이미지 아니었나?
그 소탈한 신처럼...
가라, 돌아오지 마라.
오늘도 먹지 않고는 살수없고
기생하지 않고는 살수없는 그것아!
그것을 포기하면 죽음이다.
어떻할래?
모두가 브람마냐!?